‘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 “2인1역 맡은 이정은, 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 “2인1역 맡은 이정은, 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은지가 이정은에 대한 친근함을 말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이형민 감독, 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작품에서 2인 1역을 소화하게 된 이정은과 정은지. 이날 정은지는 “촬영을 하면서 나는 이정은과 내가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어떤 점에 의견을 내면 이정은이 잘 맞춰줬다. 굳이 맞추려고 하기보다는 결 자체가 맞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8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이미진(정은지)은 극심한 취업 스트레스로 인해 하루아침에 30년이나 폭삭 늙어버리게 된다. 때아닌 봉변에 위기감을 느끼는 것도 잠시, 서한지청 시니어 인턴 채용 공고를 기회로 삼아 임순(이정은)이라는 가짜 이름으로 그토록 원하던 취업에 성공하면서 인생 2막을 맞이한다고.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오는 1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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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리에이터 꿈꾸는 청년 모여라”

“여행 크리에이터 꿈꾸는 청년 모여라”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GKL재단)이 14일까지 ‘GKL 모두를 위한 관광기획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GKL 모두를 위한 관광 기획단’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행정보를 확산하기 위해 여행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장애·비장애 청년이 전국 열린관광지 코스를 기획하고 탐방하여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으로 올해 3년차에 접어들었다. 모집 대상은 열린관광지 및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만 19세부터 34세의 전국 장애 및 비장애인 청년이다. 개인 혹은 팀으로 지원 가능하다. 서류 및 온라인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20명의 청년들은 발대식 및 열린관광지 탐방, 멘토링,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1박 2일 간 진행되는 모든 여행 경비를 지원받는다. 또 배리어프리 관광 전문가 및 영상 전문가의 멘토링, 수료증 및 우수팀 인센티브도 제공받게 된다. 관련 정보는 GKL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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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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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 “2인1역 맡은 이정은, 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 “2인1역 맡은 이정은, 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은지가 이정은에 대한 친근함을 말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이형민 감독, 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작품에서 2인 1역을 소화하게 된 이정은과 정은지. 이날 정은지는 “촬영을 하면서 나는 이정은과 내가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어떤 점에 의견을 내면 이정은이 잘 맞춰줬다. 굳이 맞추려고 하기보다는 결 자체가 맞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8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이미진(정은지)은 극심한 취업 스트레스로 인해 하루아침에 30년이나 폭삭 늙어버리게 된다. 때아닌 봉변에 위기감을 느끼는 것도 잠시, 서한지청 시니어 인턴 채용 공고를 기회로 삼아 임순(이정은)이라는 가짜 이름으로 그토록 원하던 취업에 성공하면서 인생 2막을 맞이한다고.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오는 1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

‘맨유야, 영입 원하면 1200억 가져와!’…가격표 절대 안 떨어진다, 그럼에도 맨유는 ‘영입 확신’

‘맨유야, 영입 원하면 1200억 가져와!’…가격표 절대 안 떨어진다, 그럼에도 맨유는 ‘영입 확신’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재러드 브랜스웨이트(21·에버턴)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맨유는 최근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거취를 확정했다. 텐 하흐 감독은 올시즌 맨유 2년차에 어려움을 겪으며 경질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결국 잔류에 성공했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과의 재계약도 추진하고 있다. 감독직에 대한 정리를 마친 맨유는 빠르게 선수 영입에 나선다. 현재 맨유가 가장 원하는 타깃은 브랜스웨이트다. 브랜스웨이트는 장신으로 제공권에 강점이 있으며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중앙 수비수다. 큰 키에 빠른 스피드까지 갖추고 있으며 왼발잡이임에도 오른발도 곧잘 사용하며 후방에서 패스로 공격을 전개한다. 브랜스웨이트 킬라일 유스에서 성장한 뒤 2020년 1월에 에버턴 유니폼을 입었다. 에버턴은 브랜스웨이트의 성장을 위해 블랙번, 아인트호벤으로 임대를 보냈다. 브랜스웨이트는 올시즌 에버턴에 복귀했고 프리미어리그 34경기에 나서며 곧바로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맨유는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통해 수비진 개편을 원하고 있다. 맨유는 올시즌 중앙 수비진의 붕괴를 겪었다. 핵심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즈가 잦은 부상으로 이탈을 반복했고 라파엘 바란과 빅토르 린델로프도 연달아 부상을 당했다. 시즌 막바지에는 해리 매과이어까지 이탈하며 카세미루를 중앙 수비수로 기용했다. 결국 맨유는 수비진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미 바란이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고 린델로프와 매과이어의 고취도 고려를 하고 있다. 브랜스웨이트를 축으로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문제는 금액이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에버턴은 브랜스웨이트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200억원)를 원하고 있다. 물론 맨유는 해당 금액을 모두 지불할 의사가 없다. 그럼에도 맨유는 브랜스웨이트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자원이라고 판단했고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에버턴은 지난 10월에 브랜스웨이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로 늘렸다. 아직 계약 만료까지 3년이 남은 만큼 확실하게 이적료를 챙기겠다는 계획이다. [사진 = 제러드 브랜스웨이트/게티이미지코리아, football trans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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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체험단 모집] 투어비스 투비 스카우트 9기 여행대원 모집! 일본 삿포로/오키나와/히로시마/사가 여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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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비스입니다! 여행에 진심인 분들을 위한 투어비스 여행 서포터즈 투비 스카우트 9기를 모집합니다! 투어비스 여행 체험단 투비 스카우트 9기 여행대원 모집! 투어비스와 함께 일본 곳곳을 여행하고 호텔과 투어를 이용한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해줄 자신이 있다면 지금 바로 지원해주세요! 🔻🔻🔻🔻🔻 투어비스 투비 스카우트 9기 모집 투어비스 여행 체험단 <투비 스카우트 9기 모집 안내> ✔ 모집기간 : ~ 2024.06.23 ✔ 여행기간 : ~ 2024.08.09 (일부 날짜 이용 ✔ 대원발표 : 6월 5주차 내 개별연락 ✔ 지원조건 : 6~8월 중 해당 지역 여행 가능자 및 개인 블로그 운영자 (일방문자 5,000명 이상) ✔ 활동내…….
외국인 관광객 몰려드는 韓, 올해 2000만명 달성할까

외국인 관광객 몰려드는 韓, 올해 2000만명 달성할까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올해 상반기 크게 늘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은 나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힘을 받은 정부는 올해 목표 2000만명 달성에 총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13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4월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86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86.9%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전인 2019년 동기와 비교하면 88.8%까지 회복됐다. 두드러지는 국가는 대만과 미국이다. 외국인 관광객 3위 국가인 대만은 42만3000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7.5% 더 많았다. 4위 국가인 미국도 36만7000명으로 19.5% 더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도네시아(10만4000명)와 싱가포르(10만명)도 각각 10.4%, 54.7% 더 많이 한국을 찾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했다. 다만 중국은 142만6000명으로 78.1%..

경제

칠레서 대규모 고품질 구리 광맥 발견

칠레서 대규모 고품질 구리 광맥 발견

[더구루=진유진 기자] 호주 구리 탐사·개발 기업 컬피오 미네랄즈(Culpeo Minerals)가 칠레에서 대규모 고품질 구리 광맥을 발견했다. 세계 1위 구리 생산국인 칠레에서 고품질 구리 발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컬피오 미네랄즈는 12일(현지시간) 칠레 라나 코리나(Lana Corina) 프로젝트 시추를 진행하던 중 0.98% CuEq(구리함량등급)를 가진 구리 광맥 298m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지표면 근처 90m에서 388m까지 이어진 깊이에서 구리-몰리브덴 교차점을 확인한 것이다. 이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긴 고등급 구리 광맥이 형성된 교차점이다. 컬피오 미네랄즈는 해당 구리 광맥을 발견한 후에도 두 개의 고등급 구리 광맥을 찾았다. 구체적으로 200m 깊이에서 1.24% CuEq 구리 78m, 320m 깊이에서 1.14% CuEq 구리 68m를 획득했다. 현재 700m 깊이에서 시추 작업이 진행 중이다. 향후 242m에 대한 시추 결과는 2~3주 이내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라나 코리나 프로젝트는 칠레 코킴보 지역에 위치한 고등급 구리 개발 프로젝트다. 지표면 근처에서 고등급 구리 광맥을 보유하고 있어 컬피오 미네랄즈가 최근 인수한 직후 시추 작업을 시작했다. 최대 폭은 1000m 이상이며 최대 400m에 이르는 단층이 있다. 맥스 테슬리(Max Tuesley) 컬피오 미네랄즈 전무이사는 “이번 발견은 라나 코리나 프로젝트가 길이와 경사 측면에서 모두 탁월하며 매우 특별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시추 구멍에서 388m 깊이에 불과한 결과라는 것이 중요하다”며 “광범위한 교차 광맥이 발견되면서 추가 시추를 통해 프로젝트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차·테크

10주년 ‘서머너즈 워’, 인포그래픽 공개…누적 매출 30억 달러 돌파

10주년 ‘서머너즈 워’, 인포그래픽 공개…누적 매출 30억 달러 돌파

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10주년을 맞아 누적 매출 규모의 상징성과 성장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서머너즈 워’는 각양각색 속성과 스킬을 지닌 몬스터를 수집해 플레이하는 모바일 RPG로, 지난 2014년 4월 국내 출시, 당해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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